마르두크 스크램블 애니메이션

소설 나왔을때 꽤 관심을 가지기는 했는데, 그 당시에야 SF를 읽기 시작하기도 전이었고 해서 결국 구입은 안했었다.

작가가 재일교포라는 이야기도 있었고, 애니메이션 만든다는 이야기를 듣고 흥미를 가지기도 했고

얼마 전 외박나갔을때 극장판 1화가 나온 걸 보고 감상했는데,

생각했던 것 보다 훨씬 좋았다.

초반부야 스토리 파악이 잘 안되서 조금 애매했는데, '훈련'을 시작하는 순간부터 압도적인 액션 퀄리티에 그냥 넋이 나갔습니다 예.


진지하면서도 하드코어한 SF 액션 애니란 건 수요에 비해 공급이 너무 부족한 듯. 이번 기회에 잘 나와서 아주 화끈하게 벌여주는 맛에 정말 잘 봤습니다. 전파감응피부라던가 하는 설정도, 거기에 이어지는 활용과 액션도, 스토리 기반과 각종 요소요소에서 느껴지는 썩은 분위기도, '소녀의 상처'와 '복수극', '폭력의 연쇄'로 이어지는 스토리 감정라인도 무엇하나 빠질 것 없는 수작인 듯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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